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협), ‘황금알을 낳는 마을’ 6월 임원 간담회 성료

▲사진=소비자저널협동조합 6월 임원 간담회 후 기념사진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소협’)은 지난 달 28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총재 장흥진, 이하 ‘세나연’) 강연장에서  소협 임원, 조합원 및 함께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세나연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단체, 협회, 개인 등 조합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기본법 기반하에 만들어진 소협의 비젼과 근간 상황 발표, 대의원 추천 준비에 대한 상황들을 강의 형식을 빌어 이루어 졌다.

 

▲사진=강의 중인 창경포럼 이승목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날 강연에 나선 이승목 (소협 이사, 특별조합원 의장, 창업경영포럼 이사장)씨는 올 해 말까지 100만명의 조합원 구축을 위한 방안 제시와 협동조합 기본 상식 등 행정과 전산기반의 중요성을 발표하면서 소협은 전 국민이 협동조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조합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협은 지난 달 21일 기획재정부 인가 비영리법인인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강경노 이사장, 이하 ‘아사협’)과 상호 출자와 임원 교차를 통한 동행 조합으로서의 관계를 맺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비영리 단체로 문화 나눔을 통한 국민운동을 진행중인 세나연 ( www.wsco.or.kr)은 개인이 좋은 일을 하는 운동을 뛰어 넘어 기업을 살리는( 소비자평가 솔루션 기반 홈페이지 보급 ) 운동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소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소협 창립총회와 재총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일반 소비자 조합원 뿐 아니라 생산자 조합원과 관련 협 단체들이 가입하고 있고 서울경기 수도권의 경우 지부 성격을 띈 지역 소비자저널과 공판장도 조만간 완료될 예정에 있다. ”

“오는 8월경 대의원총회를 마친 후에는 대대적인 캠페인 형식의 국민조합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협은 매달 임원, 조합원 간담회를 열어갈 예정이고 그 형식은 대담형식, 노르딕 워킹 걷기 행사, 워크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