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차 창업경영포럼 및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임시이사회
일시 : 2020. 6. 15
장소 : 과천 본점

개회에 앞서 성원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원 : 이사 2명, 총 16명

지난 회차 이사회 경과보고를 김은정이사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경과보고 : 김은정
이승목 : 수고하셨습니다.

이승목 : 진행

오늘은 스포츠 위원회 및 소협축구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축구단이 창설되면 김명수 회장께서 찬조금을 언급을 했습니다.

축구와 관련해서 유기영 대표님께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다.
유기영 : 한국직장인 축구협회와 한국 다문화 축구협회가 전국에 3천개 정도 축구단들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ㅁ

소협에 축구단 하나를 만들고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7월 4일에 축구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우리 소협도 축구단을 구성하여 평창축구대회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대웅 : 소협에 모든 사람들이 오게 하는 것은 축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과천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여건이 좋습니다.
강석홍회장님께 부탁드리는 것은 기존에 축구단을 여기에 모셔서 만들어서 활성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인재를 조합원을 가입시켜서 축구단 창설에 도움을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절대로 힘듭니다.

김은정 : 약 20일 정도 남았는데 너무 빠듯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소협본점 공사권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여러모로 바쁘기도 합니다. 소협의 조합원들이 1만명이 넘어가다 보면 좋은 분들도 나올 것이고, 해서 시간을 두고 내년에 참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석홍 : 평창군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어려울 때 희망을 주는 축구대회를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소협이 참가하자는 뜻은 소협을 알리자는 뜻에서 꼭 참여를 권합니다.
이런 기회에 비록 축구실력은 약하지만 단체복이라도 입고 직장인들에게 이목을 끄는 대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유정란을 많이 했기에 단체를 알리면 직장인들에게 소협을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단들도 참여해서 소리도 질러주고요
내일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승목 회장님도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로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국진 :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고령자들이 많은데, 다칠 경우 보험도 잇는데, 부상당했을 때
특별한 규약은 있는지요?

강석홍 : 업습니다.
참고로 선수 참가는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됩니다.
장국진 : 남녀 혼합팀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이승목 : 저는 몇 번 참여했습니다.
저는 규모를 보고 놀랬습니다.
우리 조합 전체에 공지해서 그날은 축제분위기로 활동하고, 쉬러 간다는 개념으로 봐도 좋겠습니다.

스포츠위원회와 소협 축구단 창설에 대해서 상정합니다.
비공개 투표로 하겠습니다.
찬성은 O 반대 X 기권은 세모

유권자14명 중 11명 찬성, 1명 반대, 2명 기권으로 본 건은 통과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스포츠위원회와 소협축구단의 초대 위원장을 상정하겠습니다.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기영 : 강석홍 회장님을 추천합니다.
이명식 동의
김대웅 제청

동의와 제청이 나왔으므로 위원장 투표는 비공개 투표로 진행하겠습니다.
유권자14명 중, 11명 찬성, 3명 기권으로 본 건은 통과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지금은 부족할 지라도 100만을 향해가는 우리 단체의 초대 스포츠/소협 축구단 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석홍 : 저는 죽어도 죽고 살아도 죽고 축구를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감히 대통령앞이라도 축구가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된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누가 나가라고 해서 응원한 게 아니라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소협도 축구를 통해서 전국에 소협을 홍보를 하며, 축구를 통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소협이 뭐하는 단체인지…
저도 직장인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소협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용금 ; 강석홍회장님의 인사말은 축구협회 단체장 입장에서 한 것 같아 좀 아쉬웠다.

장국진 : 명칭을 스포츠라기 보다 체육위원회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목 ; 지금 이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은 박수로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 짝짝짝)
그러면 특별한 절차없이 명칭을 체육위원회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약산샘물과 처음으로 특판계약을 했습니다.
이번에 패턴을 바꿔서 계약을 했는데요. 약산 회장님께서 지역 대표단과 공판장 분들께 많은 혜택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에게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다음 주 중에 어플에 약산샘물부터 넣어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성공사례로 해서 다른 업체들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물 인증을 받은 업체입니다.
흔쾌히 소비자 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저희와 협의됐고, 제안하셨던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기환 : 제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약산샘물을 해 오면서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진 일들이 있습니다.
30년 전에 보증금 1억이라고 하면 누가 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때 계약한 분들 중에 그만 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희 약산샘물이 소협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약산샘물과 흔쾌히 계약을 해 주신 이승목회장께 큰 박수를 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려운 싯점에서도 우리 대리점들이 1천만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 해서 돕겠습니다.
이런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목 : 이미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500미리, 1리트 등 계약이 되어 있는데, 조합보다는 대표단들 수입이 좀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조합은 수익을 남기지 않고 모든 대표단과 대의원들께 총판의 개념에서 수익을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단, 수익 후에 자발적으로 소협에 기부하는 형태로 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의원 이상을 총판의 지위로 만들어 주신 회장님께 다시 한 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소협 출자금 이벤트에 대해 말씀드리겟습니다.
원래는 조합으로 출자를 받고 중업에 따로 입금하셔야 하는데, 돌다리도 두드리자는 심정으로 일단은 모든 것을 조합 계좌로 다 받았습니다. 단, 계정은 따로 했습니다

20번까지 100만원, 40번까지는 200만원인데요
상관없이 100만원 개념으로 다 받았습니다.
저희는 취지가 고생하시는 대표단들께 혜택을 주기 위함입니다.
내일 중업과 협상을 하려고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고 설정하고 공지를 띄운 상황입니다.
여기는 수용이 됐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만약에 수용이 진행되면 100만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사 때문에 코인 공지도 하게 됐고, 또 수용관련 공지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100만원이 문제가 된다면 출자금으로 보상을 하는 것을 다움 주 중에라도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들과는 형평서의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공금이기 때문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출자금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제 출자금을 보증으로 건다는 심정으로 공표를 하려고 합니다.
1인당 100만원이 큰 돈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 조합이 꼭 필요한 돈이기도 합니다.
정말 소중한 자금을 조합이 수익이 나는데 쓰여 지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김명수회장과 어떻하든지 100만원으로 협상을 해보겠습니다.
이승목 :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지다보니 대의원에서 탈퇴하고 출자금 반환 요청이 간혹 있습니다.
특별조합원은 3,300명으로규약에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 중 200명이 대의원입니다.
출자 반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법적으로는 무리가 있으나 조합에서 대여금형식으로 나가고 다음 총회에서 대여금을 다시 반환 받는 방식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정말 급하신 분들은 대여금형식을 통해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자금이 돌아가는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긴급 이사회를 통해서라도 통과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기절감부분은 김종선대표님과 인천까지 갔다 왔는데, 제가 보니 페이퍼 체크를 할 겁니다.
인천에서 본 그 장비가 말 그대로 된다면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는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략)

태양열 전지가 20개 판을 가지고 집열하는데, 1개를 가지고 배터리를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소협에 설치가 될 겁니다. 양산 체계 없이 연구소 수준입니다.
과천에 설치가 된다면 전기절감이 90%로 알고 갔는데, 전기가 거의 안 들어 가는 수준입니다.

가정용, 아파트에 5키로가 들어간다면 1키로당 설치비가 200만원 정도 갑니다.
1000만원 정도를 아파트나 가정에 설치를 하면 가정에 전기는 물론 한전에 되 팔 수 있는 정도가 된다.
우리도 IPFS를 개발해 돌리고 있지만 모든 것이 전기 문제이다.

김대웅 : 안테나 샵으로 무료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승목 : 여기는 모델샵 형태로 설득해 나갈 예정입니다.

예정발의
조용금 : 감사위원회 건을 상정합니다.
이명식 : 사무처가 다시 움직여야 한다고
이승목 : 규약을 바꿀 수 있는 것은 특별조합원과 업무분장을 분리하면 되겠습니다.
김대웅 : 이미 3개월 동안 출석안하면 자동 제명안을 통과 시켰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더 이상 의견 없으시면 이것으로 제 80차 임시이사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