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저널 중앙회 =공동 연합 보도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 회장 한창건),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소협’)은 3자 공동으로 전국 20여 권역에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각 지역별 언론플랫폼을 지난 10여년 이상 운영해온 한신방이 기존 운영되어 온 조직 구조를 협동조합으로 변경하기 위해 국내 협동조합 관련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창경포럼, 소협의 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시간 고민하고 진행해 오던 것을 금번에 최종 확정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서울 경기권 중앙화 협동조합부터 설립해 나갈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한신방을 총괄 이끌어온 한 회장은 “지난 10여년을 소협 이승목 의장과 논의해 오던 과제를 이제 제대로 펼칠때가 온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설립되는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은 각 지역 지자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 ( 유투브 등 진행자 연합 등)들에게 조합의 장점을 잘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국민조합인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조합원 공유 등 협동조합기본법에 명시된 법률에 근거한 차세대 콜라보도 진행중인 상태라, 대한민국 협동조합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 말했다.
소협과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 중앙회는 올 해 국내만 100만 조합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고, 조합간 통화도 ESM토큰과 중앙회 토큰이 상호 교환될 것이며, 내년부터는 해외 글로벌 조합과도 협업시스템을 선 보일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