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소협 학습 )) FAQ 추가
질문 : 계란 소개를 했는데 소개비는 왜 안나오나요? 그리고 배당금은 어떻게 되나요? 내 출자금은 혹시 탈퇴해도 못받는거 아닌가요?

답변 : 우리 조합은 대표단(지역별 언론사 대표단), 공판장( 대의원을 포함한 특별조합원)이라는 고유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법상의 자체 총판과 대리점 또는 특판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조합은 소개비라는 명칭은 없습니다. 지원금의 항목으로 계정과목을 잡고 있습니다. 즉, 소개 했다는 원인으로 금원을 제공하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언론사와 공판장에서 우리 생산자 분들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평가 결과를 자신의 언론 사이트를 통해 알려나가는 댓가로 제공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조합은 과천에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예상외의 자금이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초기 설립자들의 자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추가 출자 이벤트 등을 통해 해소해 나갔지만 이도 여의치 못한 상황에서 결국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당분간 모든 지원금을 동결하는 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이제 그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 이사회에서 다시 재개함을 의결하였으나, 코로나 발생으로 긴축 재정을 위해 당분간 주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번 어플 리뉴얼 행사 시점을 맞춰, 지원금은 모두 어플내의 마이페이지에서 조합 포인트 및 화폐 ( ESM 또는 CELL)로 전산기반으로 자동 지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재확산때문에 또 약 1달간 지연시키는 상황이지만 9월 초중순경 코로나 주춤 시점을 잡아 임시대의원 총회 및 조합어플 리뉴얼 이벤트, 조합 CI, BI 발표회를 겸해 스타트 할 예정입니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우리 조합 화폐는 그 어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화폐보다 더 활성화 되고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조합 화폐의 시가가 낮게 책정됨이 유지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 합니다.

배당금 부분과 어려분의 출자금은 모두 우리 조합의 유무형 가치로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우리 과천 전시장의 시설과 현재 우리 영업현황(매출등) 등이 바로 우리 모두의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올 하반기는 수익사업 전개에 모든 역량을 IT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내년 총회시 배당금 지급 극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출자금은 바로 이러한 출자배당금을 위한 씨앗이며, 우리 조합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출자가 마치 시중은행에 예금보다 비교되지 않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국민조합의 신뢰로 보증해 가자는 것이 우리 주요 운영진의 이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조합원 여러분!
코로나 시대.... 우리 이제 관계형 마켓이 열리는 이 시점...
믿고 신뢰하고 원칙이 있는.. 또 법전을 기반으로 반칙하지 않는 내 노후도 함께 할 만한 그러한 인적 결사체에 함께 할 시점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 소협이 그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아니 그렇게 우리가 만들어 가면 우리가 꿈꾸는 대로 우리 소협은 이루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