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차 창업경영포럼 및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임시이사회
일시 : 2020. 8. 3
장소 : 과천 본점

개회에 앞서 성원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원 : 이사 2명, 총 19명

지난 회차 이사회 경과보고를 김은정이사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경과보고 : 김은정
이승목 : 수고하셨습니다.

소협 어플 이름을 변경할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에 조합이 2만개가되는데 조합이 어플을 만들어 활용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어떤 조합이든 단체 든 클릭만 하면 가입이 되겠 끔, 어플 플랫폼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긴급 발언>

김건식 : 우리 소협과 아우라도 전기세가 안 밀렸는데, 목공소가 약 370만원 정도 밀려서 전기가 끊기게 되어 있습니다.

(생략)

차재성회장 쪽에 보증금이 300만 중 증설용으로 198만원 정도, 전체 43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30kg를 보증보험으로 해서 인수인계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소협이 주인이 되는 것입다.

100만원 이상 지출할 경우에는 이사회 통과를 해야합니다.

일부 같이 가는 것으로 하느냐 아니면 인수인계를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생략)

결론적으로 다 내야 할 돈이 350만원으로 됩니다.

현재 소협이 계약만 되어 있지 주소지를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김대웅 : 한달 전부터 단체 단톡에 올렸습니다.

지금 처리가 안되면 내일 소협 전기가 끊깁니다.

중업에 대해서도 몇 번 얘기를 했는데요.

제가 중업의 김명수회장과 개인적으로 친한 것은 친한 것이고 공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승목 : 소협이 주소지를 아진 옮기지 않았기 때문에……

송진수 : 아우라 입장은 소협에서 전기를 관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 올텐데 소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목 :

1. 중업 50kw 전기설치(계약) 계량기 공사
2. 공방 전기 명의 이전 -> 계약이 우선, (차단, 김건식 회장 담당, 단, 미납금 발생시)

아직 소협이 주소지가 없어서 못했는데요. 방법은 동작구로 되어 있는 창업경영포럼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정 건은 아니지만 토론으로서 본 안에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로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원21명 중 의결권 있는 분이 20명 중

1번에 찬성하시는 분, 1분,

2번에 찬성하시는 분, 10명 찬성으로 본 안은 통과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이승목 : 문자 서비서는 저희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빨리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탄부터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탄은 적금 관련 부분입니다. 제안한 분은 류호경 대표님입니다. 이런 쪽에 마케팅을 하는 분입니다.

<이승목 : 칠판에 그림으로 적금 활용부분에 대해 설명함>

(생략)

적금을 10년 동안 붓게 됩니다.

2만원과 10만원인데, 잔고가 36개월만 있으면 되는데, 약 20배를 대한 노인회에서 받게 됩니다.

즉, 2만원을 10년 동안 납입한다고 가능할 때 40만원을 받게 되는데 이 금액으로 소협의 출자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금융은 하나은행, 상조는 대한노인회에서 주관을 하는데, 양 단체는 반대 사업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신협에서는 가능합니다.

즉, 소협 신협을 만들면 모든 사업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조합의 꽃은 거래소입니다. 코스닥 기업은 코스탁 거래소에서, 코스피 기업은 코스닥거래소에서, 그렇다면 700만 중소기업을 거래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중소기업 거래소이고 그 안에 암호화폐가 들어가는 것으로 런칭할 것입니다.

전세계 조합 중 최초가 될 것이고 두번째는 보안이 탁월한 ESM100이라는 장비가 서버가 될 것입니다.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소협 어플 속에 넣는다는 것입니다.

문점숙 : 적금 프로젝트를 쉽게 생각하면 안되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부금을 넣다가 못 넣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저것은 하나은행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최근 제가 냉온방기를 비슷한 개념으로 가입했는데, 취소를 할려고 보니 은행도 모른다, 상조회사도 모른다. 그리고 해약할려고 보니 20배의 금액이 아니라 더 많은 손해금액을 주고나서야 해약할 수 있었다.

우리 소협이 피해를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점숙 : 하나은행이 10년동안 갈 수 있는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은행이 직접하는 겁니까?

이승목 : 아닙니다. 현재는 대한노인회에서 합니다. 단, 대한노인회와 하나은행이 긴밀하게 계속 ....

8월 17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지난 번 행사처럼, '코로나시대 뜨는 아이템 발표회' 처럼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 때 우리 소협의 로고를 급하게 이미지로 만들었는데, 차재형 CI전문가 교수를 통해서 새롭게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전세계협동조합을 담는 개념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먼저 행사를 통과시키면 좋겠습니다.

김은정 : 공식 명칭은 어떻게 됩니까?

이승목 : 지난 번에는 ‘코로나 시대 뜨는 아이템 발표회’로 했는데 .. , 이번에는 원래대로 주제를 ~~시연회로 하고 부제로 ‘CI & BI 발표 및 5탄까지 발표’ 등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대웅 : 몇 명 정도 예상하십니까?

이승목 : 코로나 때문에 알리기도 애매합니다. 약 100~150명 정도 되지 않을까요?

장국진 : 참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이승목 : 생산자 조합원과 랜딩싸이트를 구축해야합니다.

<김은정 : 생산자조합원과 랜딩싸이트 구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다>

김대웅 : 시간은요?

이승목 : 지난 번처럼 5시가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울 것 같습니다.

김은정 : 날씨 때문이라면 세미나실에서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승목 :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재헌 교수라는 네임도 있고요.

예정발의1) 소협 신협창업에 대해 예정발의합니다.

지금 만든다는 게 아니라 지금 통과를 해 놓고 추후에 준비해서 신협중앙회까지 올리려면 많은 준비서류가 필요합니다.

언제 만들어 질 지는 모르지만 올해 말 정도에 중앙회에 올릴 때 역사가 필요합니다.

김건식 : 9월부터는 월세를 줘야합니다.

예정발의2) 소협 빈공간에 대해 분양권에 대해 예정발의합니다.

(생략)

문점숙 : 문자서비스를 진행했는데요, 제 문자를 문자J가 제 이름으로 보내면 1년 동안 그 핸드폰은 못 씁니다.

이승목 : 통신사에서 자동으로 스팸에 대한 1차경고가 뜹니다.

그러면 문자J 카카오채널에 문의를 하면 됩니다.

김대웅 : SK나 KT에 문자 서비스에 전화해 보면 압니다. 이승목회장님의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이승목 : 저는 관점이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제 자존심이 허락치를 않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통신관계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요.

구축된 자금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통신소비자연대도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통신사들이 갑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많은 조합이 공격을 당하더라고 우리 소협은 전혀 공격을 당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재 가치가 클 수록 우리를 못 건드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국진 : 의장님께서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는 것은 좋은데요, 만약에 그렇다면 핵심 맴버들과 충분히 의견을 들어 보시고 공표를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승목 : 조합 공식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문자J에 대해 인터뷰 내용도 있습니다.

장국진 : 문자J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권들도 토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목 :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뜨는 아이템 행사를 보면 중요 업체들의 관계자들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승목 : 장국진대표님께서도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게,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전산개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 같이 엔지니어로 산 사람은 근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까 문자J에 대해 통신사에 질의하셔보라고 했는데, 아직 대법원에서 법적으로 불법이라고 내리지 않았습니다. 대법원 판례까지 갈려면 몇 년이 지나가고, 불법으로 통과되었더라도 유권해석이 만만치 않습니다.

조용금 :

예정발의3) 매주 이사회를 하는데 2주나 경우에 따라 한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명식 : 운영&기획위원회를 작년에 만들었는데, 지금은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10만명 이상 조합원이 넘어갈 경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정발의4) 운영 & 기획위원회를 예정발의합니다.

문점식 : 온라인 위원장(온라인 관리)을 사퇴합니다.

더 이상 의견 없으시면 이것으로 제 89차 임시이사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