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차 창업경영포럼 및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임시이사회
일시 : 2020. 8. 24
장소 : 과천 본점

개회에 앞서 성원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원 : 이사 2명, 총 9명(비대면 실시간 영상으로)

지난 회차 이사회 경과보고를 김은정이사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경과보고 : 김은정
이승목 : 수고하셨습니다.

온라인을 처음 보니 어색하더라도 시행해 보겠습니다.

1번 안건으로 상호부조위원회를 상정하겠습니다.
지금 참여하신 분들은 단톡으로 올리니 비공개투표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호부조위원회 투표는 비공개투표로 하겠습니다.
장국진 : 상호부조위원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승목 : 이미 특별조합원 이상일 경우 상조, 결혼 등이 있을 때 꽃을 보내거나 하고 있습니다.
장국진 : 좀 더 시간을 두고 애경사에 관해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승목 : 규약에 있습니다.
(규약을 비대면 영상에 띄움)

장국진 : 우리 현재 입장에서 상조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5% 정도인데 소협이 30%의 연체 이자를 감당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승목 : 저희가 대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국진 : 아까 보니까 5~30%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승목 : 그래서 소협신협이 생긴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국진 : 소협이라는데서 연체율이 30%로 나간다는 것을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 상당히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이 있을 경우 그 월급 기준으로 상조비도 적립하고 하는데, 수입이 없는 가운데 실행하는 것 보다 보완해서 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숫자적인 것을 법적인 부분에서 가져오는 것보다 실제로 와 닿지 않습니다.
이승목 :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계랸이 13,000원 특별조합원은 랜덤박스 13,000원 추가인데요, 이것이 상호부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상호부조 기금이 아닙니다.
장국진 : 그럼 특별조합원이 별도로 돈을 내야합니까?
이승목 ; 아닙니다.
장국진 : 상호부조위원회가 별도로 간다면 기존 26,000원에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내야 하는지요?
별도로 추가비용을 내야하는지 헷갈립니다.?
이승목 ; 전혀 없습니다.
이미 26,000원 내고 있는 분들은 상을 당했을 때 꽃을 이미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규모가 커지니까 상호부조위원회를 만들어 관리하는 측면입니다.
장국진 ; 네, 제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이승목 ; 속행하겠습니다.
(잠시 중단)

본 안건에 대해 동의와 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목 동의
김은정 제청
동의와 제청이 나왔으므로 본 안건은 비공개 단톡 투표 진행하겠습니다.
총 9명, 의결권 있는 8명 중 5명 찬성으로 본 건은 통과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두번째 안건은 ESM 소비자평가몰 운영위원회에 관한 내용입니다.
소비자평가몰은 포럼 & 조합 공식 어플 내 마켓(몰) 운영을 위한 특별회계를 기반한 위원회 발족에 관한 상품 등록, 결제승인, 상품관리, 배송관리, 물류, 고객관리 등 쇼핑몰 관리 전반에 관한 업무에 대한 내용입니다.
(홈페이지 규약집 참조)

위 규정에 따라 몰 운영위원회를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 안에 대해 동의와 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식 동의
이지승 제청
동의와 제청이 나왔으므로 본 건은 비공개 단톡 투표로 진행하겠습니다.
비공개 투표는 좀 전에 초대한 10명 있는 방에서 투표하시겠습니다.
(단톡 참조)
(의장 : 카운트 다운, 1~10까지 셈)
총 9명, 의결권 있는 8명 중 7명 찬성으로 본 안건은 통과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다음 주 예정발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정 : 시작할 때 경과보고 드린 바와 같이 로고 및 어플 발표 건에 대해서도 시급한 관계로 토의하면 좋겠습니다.
이승목 : 너무 늦으면 안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발표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로그 등을 보여드릴 수가 있어서 비대면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통과한 상호부조위원회와 소비자평가몰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을 뽑아야 하는데요, 원래는 의장 임명직입니다.
대부분이 이사회의 결정을 협력하자는 뜻에서 임명직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임시이사회에서 의결을 내어 결정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늦어질 까봐 당분간 등기이사회에서 위원장을 임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원래 이것이 법이구요.
지금까지 임시로 실행을 해 왔고, 다시 돌아가는 것이니까 공지사항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국진 : 4월 1일에 코인 상장을 한 것으로 아는데, 지금 그 부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잇는 것인지 명쾌히 얘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향후 어떤 계획이 있으신 지 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승목 ; 오늘 초대한 전체 단톡방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상단에 공지사항 보시면(실시간 영상) 이벤트 2탄에 보시면 코인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어플이 나오면 코인도 같이 활성화됩니다.
GIO 코인의 인원수도 9,000명 정도 됩니다.
지난 주에 조합원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계약을 했습니다.
어플만 깔고 코인을 사면 출자로 잡아주는 것이 있습니다.

오아시스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현 시세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우리 셀과 어플이 연동되도록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플만 깔리면 우리 코인으로 상품을 실질적으로 살수 있도록 했습니다.
GIO는 60원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소협 코인은 원래 17일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는 프로젝트도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코인이 왜 이렇게 평가절하 되어 있냐고 함께 하자는 의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계 6위 정도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현재 19원에서 20원에서 왔다갔다하는 가격을 평가절하 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꼭 필요한 자금만 준비되면 코인의 가치를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이번에 어플이 나오고 크루즈 적금이 활성화되면 우리 코인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국진 ; 어플 깔고 제품 구입하려면 ESM코인으로 구매를 한다고 한다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27.1원에 샀는데 현재 19원하니까 지금 몰에서 물건을 사면 상대적으로 비싸게 사는 경우가 되는데요?
이승목 : 지금 저희들이 짜는 것은 신규들이 들어왔을 때를 얘기하고있는 것이고, 활성화 되면 19원이 아니라 더 올라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장국진 ; 조합원들의 수익을 위해서 추진하셨는데, 현재 수익보다 손해를 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승목 :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장 : 칠판에 그림 그리며 설명)
(생략)
(모두 이해했음, 임시이사회 끝나고 구체적으로 더 대화하기로 하고 끝냄)

더 이상 의견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제91차 임시이사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의사봉 3회)